한꺼번에 많은 빨래를 빨 수 있고, 이불 같은 큰 것도 쉽게 세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말 대우일렉은 17kg급 세탁기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도 9일 17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 제품을 내놨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하우젠 버블 17kg에 채용된 `DD(Direct Drive, 다이렉트 드라이브) PLUS 인버터 모터`를 적용했다.
도어락· 통세척 기능과 필터 교환 알림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인디고 그린와 스칼렛 와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6만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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