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과 SK컴즈(066270)는 유무선 인터넷 네이트 새로운 로고 (VI)를 선보이고 서비스명도 `뉴 네이트`로 바꾼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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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네이트는 공급자 중심의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오픈마켓 형태로 바뀐다.
서비스 개편을 맞아 로고도 새로 바꿨다. 기존 `미래를 열어주는 다음 세상의 인터넷 게이트` 의미를 살리면서, 개방형 서비스 전략을 담아 `사람·정보·콘텐트 등이 결합되고 서로의 사이를 채워줌으로써 완성되는 NATE`를 보석심볼 로고로 상징화했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새로운 NATE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방화 전략으로 개발자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최고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NATE가 침체된 국내 유무선 인터넷 업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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