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전문조사시관인 워즈오토(Ward's Automotive Group)는 현대차의 4.6L DOHC V-8 엔진을 `2009 베스트 10 엔진`으로 선정했다.
워즈오토는 올 한해 북미에서 판매된 차량에 장착된 엔진을 평가, 최고 성능을 갖춘 `베스트 10 엔진`을 뽑았다.
타우엔진은 현대차의 차세대 대형승용 엔진으로, 북미 시장을 겨냥해 고출력, 저연비, 친환경 엔진 개발을 목표로 4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된 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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