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이 지난 해 디지털카메라를 통해서 높은 성장을 보인 후 한계를 보였다"며 "그러나 삼성전자를 통한 영업채널의 확보를 통해서 또 한번의 도약을 모색 중에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파워시스템은 항공엔진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주잉고 환율로 인해 불리했던 항공부품은 최근 들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특수부문은 견인포에서 자주포로의 전환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고 해외수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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