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오, 상반기 적자전환에 10%대 급락

  • 등록 2024-08-08 오전 9:17:37

    수정 2024-08-08 오전 9:17:37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디오가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이 415억원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약세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디오(039840)는 전날 대비 10.03% 내린 1만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1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5억원으로 41% 감소했다.

디오는 실적 발표와 함께 전날 27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소각주식수는 90만주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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