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금융시장 24시간 예의주시.. 변동성 확대시 안정조치"

대외경제장관회의 주재
  • 등록 2019-05-20 오전 8:56:10

    수정 2019-05-20 오전 8:56:10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05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는 국내외 금융시장을 24시간 예의주시하며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가동하는 등 빈틈없는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겠다”며 “변동성이 확대하는 경우 적절한 안정조치를 통해 시장안정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05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주가와 환율 등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변동 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중 외국인 증권자금이 약 6조원 유입됐고 최근에도 순유입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변동 폭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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