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온라인의약품유통사업 본격진출

  • 등록 2017-01-10 오전 8:30:54

    수정 2017-01-10 오전 8:30:54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일동제약(249420)이 온라인의약품유통사업을 담당할 자회사 일동e커머스를 설립했다.

일동e커머스는 일동제약이 100% 출자한 회사로 일동제약에서 정보지원 분야를 총괄하던 김원랑 상무이사가 대표이사를, 일동제약 약국영업부장 출신 한인섭 이사가 사업본부장에 선임됐다.

일동e커머스는 오는 23일 온라인플랫폼인 ‘일동샵’을 오픈할 예정이며 다음달 중에는 서비스 범위를 넓혀 오픈마켓 형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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