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LG생활건강의 허브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는 어린 센티폴리아 장미 꽃잎을 그대로 담은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30㎖/6만원대)은 장미의 효능 성분 함량이 최대가 되는 개화 직전 봉오리 단계의 꽃잎을 싱싱한 상태에서 바로 건조, 한장 한장 엄선해 담아 피부에 바르는 순간 편안함과 생기를 부여한다.

센티폴리아 로즈의 생명력을 섬세하기 담아내기 위해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인퓨전 추출법’을 사용했다. 도구나 열을 가하지 않고 오일에 원료를 그대로 담가 숙성해 유효 성분만 효과적으로 뽑아내는 허브 추출법이다.

이 제품은 비타민C와 비타민 E 등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외부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막아 더욱 부드럽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동백꽃과 해바라기 오일 등이 71% 이상 함유된 천연 유래 오일이 피부 건조를 빠르게 해결하고 촉촉함이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든든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합성 방부제와 미네랄 오일, 합성 향과 색소, 동물 유래 성분 등 피부를 자극하는 성분을 배제한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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