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울과 수도권에 19개의 피트니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새마을 피트니스’과 제휴를 맺고 ‘체지방계 플러스’ 무료 체험 및 판매 프로모션을 전 지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KT는 건강 및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새마을 피트니스클럽의 5만명 회원을 대상으로 체지방계 외 GiGA IoT 헬스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자전거 전문업체인 ‘알톤스포츠’와 협력해 알톤스포츠의 직영점과 직판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헬스 바이크를 체험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홈플러스 직염점 16곳과 직판 대리점 25곳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KT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GiGA IoT 헬스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렌탈 제도를 도입했다.
KT는 8월 말 업데이트 예정인 헬스바이크 게임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이크 경주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마스터즈2, 달리는 고양이 캐릭터가 아이템을 먹는 캐츠런, 플리피쉬 게임 등을 올레tv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Home IoT 사업담당 김근영 상무는 “GiGA IoT 헬스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제휴 매장의 확대로 고객들이 직접 효용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헬스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라인업과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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