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관광 헬프데스크..서울 명동에 첫 문

  • 등록 2016-02-28 오전 11:15:00

    수정 2016-02-28 오전 11:18:28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29일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에 ‘서울의료관광 헬프데스크’가 문을 연다.

서울의료관광 헬프데스크는 서울관광마케팅과 의료관광에 대한 종합정보센터다. 서울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문 상담인력 3명을 배치해 외국인 환자에게 서울 의료기관 및 의료서비스 안내, 의료관광 홍보 및 일반관광 안내, 의료기관 연계 지원(통역 및 픽업서비스 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의료관광 헬프데스크 대표 전화번호는 1577-7129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코리아인포메이션센터’ 와 함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한국어 6개 언어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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