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주식수는 160만주이며 희망공모가 밴드는 6500원~7200원으로 상장을 통해 104억~115억2000만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2001년 9월 설립된 웹스는 기능성 컴파운드 개발 핵심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신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 제조·판매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279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1.9%를 달성했다.
또한 그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고분자 신소재 개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바이오 소재, 고기능성 필름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스는 8월 중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8월 5일부터 6일까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격이 확정되면 8월 12~13일 이틀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