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C코오롱PI(178920)가 1분기 호실적에 이틀째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C코오롱PI는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 대비 4.85%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1분기 매출 398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방열시트용 PI필름 성장세를 재확인했다”며 “AP칩 발열 논란으로 방열시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중국 업체 위주에서 국내 스마트폰으로까지 방열시트용 PI필름 수요 확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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