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국민 기업 KT가 최근 활용도가 높아진 드론으로 각종 재난 및 위급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용화하기 위해 계획했다.
총상금 규모는 1500만원으로 드론을 통한 재난구호에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경진대회 부문, 창의 아이디어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할 수 있다. 접수 서류는 이메일 통해 받으며 팀 구성시 팀원은 3인 이하로 제한한다.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20팀은 오는 6월 4일 목요일 KT 융합기술원에서 열리는 ‘제6회 창의 메이커스데이’에 참가해 본선 경연을 통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날 본선 경연은 참가자들이 직접 3D 프린터로 만든 드론을 조종하여 각종 미션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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