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기업 인터넷전화 ‘U+ Biz 인터넷전화’가 지난 11년 10월 국내 최초로 1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이후 지난 2월 170만명을 달성하는 등 3년 연속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U+ Biz 인터넷전화’는 기업 건물에 인터넷전화를 설치해 국내전화, 이동전화는 물론 팩스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업 인터넷전화 서비스다.
회사측은 1위 선점 비결에 대해 “‘U+ Biz 인터넷전화’가 단순 통화기능을 넘어 고화질(HD) 통화품질과 고객 필요에 따라 자체 개발한 IP-PBX/IP 센트렉스에 통합커뮤니케이션, ARS, 통화연결음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탑재해 1:1맞춤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U+ Biz 인터넷전화’는 전국 LG유플러스는 또 중소기업, 소호(SOHO),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등 고객 사무실 내부까지 최대 1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기업 인터넷 서비스 ‘U+ Biz 오피스넷’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중소사업자 전용 온라인 가입홈페이지 비즈숍 (bizshop.uplus.co.kr)을 통해 ‘U+ Biz 인터넷전화’ 및 ‘U+ Biz 오피스넷’ 상품 다회선 가입고객에게 특급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