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물산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1~3순위 청약 접수 결과, 일반분양 110가구 모집(특별공급 5가구 제외)에 270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2.45대 1이었다.
1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84㎡C형은 3순위 청약에서 17명이 몰리면서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달 30일 1~2순위 동시 청약에서는 전용 59㎡의 A,B,C형과 84㎡의 A, B,D형이 1순위 마감됐다.
삼성물산은 지난 2009년 래미안 공덕 5차 이후 3년만에 공급된 래미안 브랜드이고, 전통 한옥을 보존한 재개발단지라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어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오는 4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4월 12~13일, 16일에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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