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는 내달 1일부터 이동전화 요금 부과방식을 10초당 18원에서 1초당 1.8원으로 변경하는 초단위 요금체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1일부터 이미 초단위 요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당시 SK텔레콤(017670)은 초 단위 요금제 도입으로 월평균 168억원의 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10년에는 1680억원, 2011년에는 2010억원의 요금절감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사들의 초단위 요금제 도입은 정부의 통신요금 인하정책에 따라 이뤄졌다.
돌풍! 업계지도 2011 전격 大출간! |
50개 업종 판도 한눈에! 전문기자 32명과 애널리스트 165명의 大作 |
▶ 관련기사 ◀
☞KT, 내달 1일부터 초단위 요금 시행
☞KT, 아이패드 공식 출시.."물량부족 없다"
☞KT, 부산역에 아이폰·아이패드 체험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