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대구에 `희망 장난감 도서관` 3호점 열어

  • 등록 2008-03-27 오후 2:00:00

    수정 2008-03-27 오후 2:00:00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는 27일 어린이재단(옛 한국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대구에 `희망장난감 도서관` 3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구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대구종합사회복지관 내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60평) 규모로 레고와 같은 블록완구, 자동차 완구 등 7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 1000여점과 놀이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신세계는 지난해 3월 제주에 1호점을 개관한데 이어 같은해 10월 광주에 2호점을 추가 개관했으며, 앞으로도 연간 2곳씩 늘려 전국 16개 시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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