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부품사업은 수급 안정화 속에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상반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세트사업은 신제품 출시 확대 등으로 마케팅비용 증가가 예상되지만 전년 대비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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