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중국 상하이지수, 코스피 시총보다 큰 자금 날아가

  • 등록 2015-06-23 오후 12:03:00

    수정 2015-06-23 오후 12:03:00

지난 4월 4000을 돌파한 지 두 달 만에 5000선까지 뚫고 올라갔던 상하이종합지수가 지난주 13.3% 급락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주간 낙폭으로는 2008년 6월 이후 7년 만에 최대 규모로 한 주간 상하이와 선전증시에서 증발한 시가총액만 9조2400억위안(약 1650조원)에 달한다. 코스피 시총보다 더 큰 자금이 허공으로 날아간 셈이다. 업종별 주가로는 이날 하루 동안 건설(-9.0%), 화학(-8.1%), 식품(-7.6%), IT(-6.8%)가 많이 빠졌다. 이달 초 상하이지수가 5000을 넘을 때만 해도 "올해 안에 8000까지 갈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올 정도로 낙관론 일색이었지만 이제 비관론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리다샤오 잉다증권연구소 소장은 20일 왕이재정망을 통해 "주가가 올라도 너무 많이 올랐다"면서 "지난주 폭락은 거품 붕괴 시작일 뿐이고, 바닥이 어디일지는 아직 모른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중국 증시가 2007년과 같은 폭락장을 연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만만치 않다. 하반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와 지급준비율 인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투자 같은 부양책이 기다리고 있어 증시 여건이 여전히 우호적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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