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17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파이니스트 프리미어크뤼 샴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아 3월 25일까지 파이니스트(Finest) 프리미어크뤼 샴페인을 40% 할인된 가격인 39,500원에 판매한다.
샐러드나 해산물, 과일과 잘 어울리는 파이니스트 프리미어크뤼 샴페인은, 모엣 샹동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맛과 품질로 샴페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가운데, 이번에 홈플러스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초특가로 선보이게 되었다.
샴페인은 일반적으로 샤도네이, 피노누아, 피노 뫼니에르 품종을 블렌딩하여 만드는데 파이니스트 프리미어크뤼 샴페인은 전통적인 샴페인 블렌딩 품종인 샤도네이와 피노누아가 블렌딩된 제품으로, 특히 샹파뉴 지역에서도 1등급 포도밭으로 분류되는 고품질의 포도원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청량감과 신선한 과일향이 일품인 파이니스트 프리미어크뤼 샴페인을, 홈플러스 창립 16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역대 최대 할인폭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국내에서 5만원대 이하의 샴페인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샴페인을 39,500원이라는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홈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