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눔 콘서트는 2012년 첫 발을 내디딘 재능기부 행사다. 7080가수, 사회자, 공연 기획자 등 연예인 봉사단이 자발적으로 인천성모병원의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행복 나눔 콘서트에서 재능기부를 하는 연예인 봉사단은 이재민·유상록·곽종목·최천경·이수나·오수야(이상 가수), 이해열(기획자), 오동수(사회자)씨 등이다. 이외에도 마술팀 등 다양한 공연팀이 참여해 무대를 꾸미고 있다.
한편 행복 나눔 콘서트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환자,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람을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린 공연이다. 다음 공연은 1월 20일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