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어제 저녁 11시 30분 경부터 분당, 서초, 광화문 사옥 일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면서 “시민단체인 참여연대의 고발 건에 따른 거스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KT 광화문 사옥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10시 40분 현재 “8시 출근 이후부터 지켜봤지만 아직 검찰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날 오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순이익이 1363억 원에 불과해 전년 대비 63.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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