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F1 대회가 열리는 KIC 코스(단축 코스)를 직접 주행해 볼 수 있는 실습주행, 현역 카레이서의 레이싱 경험을 바탕으로 한 드라이빙 스킬 교육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회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현대차는 행사 종료 후 참가자 30명에게 ‘일반인용 KIC 라이선스’를 발급했다. 라이선스를 발급받은 고객은 발급일로부터 1년 동안 영암 KIC의 행사일정 중 ‘스포츠주행’이 가능한 날짜에 서킷을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모터스포츠 붐 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벨로스터 등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이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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