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런던팩 출시..`영국 감성` 신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올림픽을 기념해 출시한 `뉴발란스 런던 팩`을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574 London`과 `420 London`으로 구성된 이번 런던 팩은 영국 국기의 레드, 블루, 화이트 세 가지 색상이 어우러져 영국 특유의 모던한 감성을 살렸다. 신발 깔창은 경기장 트랙을 형상화한 무늬를 삽입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574 London은 스테디셀러인 574 라인의 스페셜 모델로 스웨이드와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동시에 적용해 우수한 착용감과 스니커즈 고유의 경쾌함을 유지했다.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제품으로 220~290mm까지 나왔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420 London은 7만9000원이다. 뉴발란스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shopnewbalance.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