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귀경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부산 남구 을 등 12곳을 추가 전략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날까지 결정된 전략지역은 모두 47곳이다.
이날 전략 지역으로 함께 선정된 지역구는 나경원 전 의원과 홍정욱 의원, 안형환 의원이 각각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중구, 노원 병, 금천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공천위는 19대 총선 신설 지역구인 세종특별자치시도 전략지역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