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 반등..`위기 불거져도 자금조달 가능`

  • 등록 2011-04-15 오전 9:24:07

    수정 2011-04-15 오전 9:24:07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한화(000880)가 전일 급락세를 이겨내고 반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화는 전일보다 3.5% 오른 4만7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7%이상 급락한 한화는 삼부토건의 법정관린 신청으로 한화건설이 함께 들어간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을 모두 상환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부각됐다.

하지만 한화건설의 자체자금 조달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피하는 모습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화건설은 현재 PF잔액이 2조원 수준"이라면서 "하지만 대한생명 지분 24.8%를 소유하고 있어 자체자금 조달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건설업 자체 업황을 제외하곤 한화건설에 대한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특징주]한화 급락..삼부토건 위기에 한화건설 `우려`
☞[단독]한화건설, 풍무동PF 삼부토건 `불똥`
☞국민연금, 한화 75만여주 장내매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