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샤이니·EXO 입대로 신인 데뷔 절실…목표가↓-미래

  • 등록 2019-10-14 오전 8:45:36

    수정 2019-10-14 오전 8:45:36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4일 에스엠(041510)에 대해 내년에 샤이니, EXO 등 멤버 절반 이상의 입대로 신인 데뷔가 절실하다며 목표주가를 5만9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27.12%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내년에는 샤이니와 EXO 멤버 절반 이상이 입대로 인해 공백을 갖게 된다”며 “잔류 멤버들의 솔로와 유닛 활동은 어느 정도 방어책이 되겠으나 공백 자체를 무시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NCT, 슈퍼M 등이 빠르게 성장하지 못한다면 본업 체력은 다소 약화될 수 있다”며 “F&B·리조트 등 적자 부가사업의 손익 개선과 신인 데뷔가 절실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에스엠은 적자 부가사업의 개선(내지 매각)은 2020년을 한도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신인 남·여 아이돌 각 1팀이 2020년 데뷔할 가능성은 있으나 데뷔 시기와 멤버 등 구체적인 것은 미정 상태”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