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인스앤드 및 이스트버건디와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맥 관계자는 “신임 경영진이 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발굴 측면에서 성과를 낸다면 현 임원진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스맥은 TSP 사업의 품질 및 원가경쟁력 강화로 신규 고객사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세라믹·신소재 등 첨단 전자사업을 영위해 왔던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