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보면, 서울(잘된 결정 33.9% 대 잘못된 결정 51.3%)과 광주·전라(19.2% 대 58.4%)에서 부정의견이 높았다. 긍정의견은 대전·충청·세종(45.1% 대 33.1%)과 대구·경북(49.2% 대 41.3%)에서 높게 나타났다. 경기·인천(41.8% 대 44.2%)과 부산·경남·울산(42.9% 대 41.6%)은 오차범위 안에서 평가가 팽팽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잘된 결정 41.0% 대 잘못된 결정 53.0%)에서 ‘잘못된 결정’이 우세한 반면, 여성(41.1% 대 35.3%)은 ‘잘된 결정’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 문재인, 차기주자 지지율 27.5%…7주째 1위<리얼미터>
☞ 새정치聯(33.8%)-새누리(34.7%) 격차 역대 최저<리얼미터>
☞ 새정치聯, 컨벤션 효과로 지지율 30% 돌파<리얼미터>
☞ "증세보단 복지축소…증세시 법인세 인상"<리얼미터>
☞ '세금악재' 朴대통령 지지도 급락…"국정수행 못해" 58.3%<리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