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50분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10%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캐나다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22조원으로 세계 9위 수준이며 항체의약품 처방이 매우 활성화됐다. 레미케이드는 지난 2012년 55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며 캐나다 의약품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그는 이어 “이번 캐나다에서의 판매 허가는 세계 최대 의약품시장인 미국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얻기 위한 가교임상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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