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새벽 배추밭에서 포착? "처음 담그는 김치, 욕심난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전지현이 새벽 배추밭에서 포착됐다?

최근 삼성 지펠아삭은 좋은 배추를 찾아 태백의 한 고랭지 배추밭으로 간 전지현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지현은 “처음 담그는 김치라 재료부터 욕심이 난다. 잘해보고 싶다”며 얼굴에 묻은 흙에도 아랑곳 않고 배추 수확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부 전지현이 담그는 김치는 뭔가 특별할 것 같다”, “화려한 스타의 모습도 좋지만 건강미 넘치는 전지현이 가장 매력적이다”, “수수한 모습도 매력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이 결혼 뒤 처음으로 김치 담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전지현의 건강한 요즘 김치 다이어리’는 삼성 지펠아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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