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다폰 광고모델은 `에드워드 노튼`

"감각적인 디자인 표현하는데 최적 판단"
  • 등록 2012-02-07 오전 11:00:00

    수정 2012-02-07 오후 1:20:50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066570)는 스마트폰 `프라다폰 3.0`의 광고모델로 미국 출신 배우 에드워드 노튼과 우크라이나계 캐나다 출신 모델 다리아 워보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노튼은 `킹덤 오브 헤븐`, `파이트클럽` 등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던 인기 배우다. 워보이는 프라다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 온 톱모델이다.

두 광고모델은 프라다폰 3.0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표현하는데 최적의 인물이라는 판단에 따라 선정됐다고 LG전자는 전했다.   LG전자는 다음주 프라다폰 3.0의 유럽, 아시아 출시에 맞춰 신문, 잡지 등 지면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다.  
▲LG전자 `프라다폰 3.0`의 글로벌 광고모델로 선정된 배우 에드워드 노튼(왼쪽)과 모델 다리아 워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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