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효율적인 학사행정 및 학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하고 캠퍼스 내 원활한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산업기술대학은 다음달부터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우선 제공하고, 이후 2011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는 `모바일 학생증` 기능을 담은 스마트폰을 제공하는 한편, 이를 학사행정 시스템과 연계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각종 행정 관련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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