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이번 달에 쌍용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골프장 1회 이용권과 저리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쌍용차(003620)가 2월 한달 동안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4인 골프장 1회 이용권, 차량용 블랙박스, 포토 프린터기 등을 지급하는 `뉴 쌍용 해피해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체어맨 W 출고 고객에게 `체어맨W VIP 골프 패키지` 1회 이용권, 체어맨 H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렉스턴·카이런·액티언·액티언스포츠 고객에게는 엡손 포토프린터기를 지급한다.
렉스턴·카이런·액티언·액티언스포츠·로디우스 등 레저용(RV)차량 구매 고객의 경우 ▲선수율 30% 이상 납입시 3.9% 저리할부 ▲ 선수율 10% 이상 납입시 4.9% 저리할부 ▲ 선수율 15% 이상 납입시 1년 차 8.9%, 2~3년 차는 무이자 ▲ 선수율 5% 이상 납입시 5.9% 유예 할부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에 이어 `2010년 복 금고를 열어라`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홈페이지(www.2010smotor.com)에 접속, 신차정보 문제를 풀면 2010명을 추첨해 차량용 블랙박스, 엡손 포토프린터, 영화예매권 등을 지급한다.
또 설날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전국 쌍용차 영업소를 방문하면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나눠준다.
2010년형 렉스턴·카이런 등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쌍용차 영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 2010년 형 액티언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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