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중국 CCID가 세계통신의 날(5월17일)과 중국 3G 전국서비스 개시에 맞춰 베이징 신세시 호텔에서 개최한 `2009 차이나 3G 산업 포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3G 휴대전화 제조업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CCID(China Center for Information Industry Development)는 국내 지식경제부에 해당하는 중국 공업신식산업부 산하의 리서치 전문기관. 휴대전화, 통신, 가전 등 중국의 IT·전자산업 관련 분석 보고서로 유명하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중국 3대 통신사의 첫 3G 전국서비스 입찰에서 동시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중국 3G 휴대폰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바 있다.
▶ 관련기사 ◀
☞프랑스 마음잡은 LG 쿠키폰, `4월 판매 1위`
☞LG전자, 협력사 재무 건전성 평가한다
☞"LG 아레나폰, 아이폰 킬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