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올 상반기 보수 6억6000만원

  • 등록 2018-08-15 오후 12:29:53

    수정 2018-08-15 오후 12:29:5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이 올 상반기 6억6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현대제철(004020)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우 부회장은 상여나 기타 근로소득 없이 급여로 이같은 보수 총액을 수령했다.

이 회사 측은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직무·직급, 근속기간 14년, 인재육성, 회사 기여도 등을 고려한 내부기준에 의거해 기본연봉을 분할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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