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 www.uplus.co.kr)는 다문화가정을 주인공으로 한 리얼스토리 광고 <엄마의 수업>편이 ‘미디어 인도네시아’에서 8일 소개됐다고 9일 밝혔다.
1970년 창간한 ‘미디어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발행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신문사다.
<엄마의 수업>편 광고 제작은 LG유플러스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심층 조사를 통해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가족 구성원 간 의사 소통이라는 발견에서 출발했다.
광고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따뜻한 시선으로 반겨주지는 못했지만 이런 분들이 내 곁에서 같이 이웃으로 살고 있다는 걸 이제야 느낀다”,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다, 모든 다문화가정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엄마가 한국어를 얼른 배워서 아이들과 쉽게 의사소통이 됐으면 좋겠다, 홈보이가 큰 힘이 됐으면 한다”, “참 따뜻하고 감동적인 광고”, 라는 반응을 보였다.
LG유플러스는 문화적, 언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달 「다문화가정 교육용 단말 전달식」을 통해, 한국어 교육용 단말 1천대, 교육용 콘텐츠 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육/엔터테인먼트 등을 다문화가정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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