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여름 시즌오프 세일 돌입…최대 80% 할인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면세점은 15일부터 9월 1일까지 30여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서머 시즌오프(Summer Season Off)’ 세일에 들어간다.

에트로·막스마라·발리 등이 시즌오프에 포함됐다. 본점·코엑스점에서는 ‘시계&주얼리(WATCH&JEWELRY) 즉시할인 이벤트’를 한다. 구매 금액별로 최대 20만원 가격을 할인한다.

롯데면세점은 제주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5쌍을 추첨해 5박 7일 일정의 ‘스코틀랜드 고메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8만원 선불카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본점·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로 최대 18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롯데카드·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10만원 선불카드를 추가로 준다.

인천공항점은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최대 8만원 선불카드를 주고,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에 한해 최대 8만원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김포공항점은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최대 16만원,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8만원을 추가한다.

신혼부부들을 위해 최대 15%까지 할인할 수 있는 골드카드를 발급하고, 1000달러 이상 구매시 5만원 선불카드를 준다. 1달러 이상 구매한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800만원 상당의 스위스 전통 브랜드인 보메 메르시에 시계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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