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LG전자는 전일대비 3.96% 내린 5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에도 2.21% 하락한데 이어 이틀새 5% 이상 내리는 모습이다. 전기차 관련 기대감이 이내 내년 실적 방향성에 대한 우려로 바뀌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국내외 전기차 뉴스에 따른 주가 민감도가 높아진 데다 실적 개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LG전자 역시 주가 변동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2220억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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