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 오리온 지원 불가능에 계열사 동반 하한가

  • 등록 2013-09-23 오전 9:51:24

    수정 2013-09-23 오전 9:51:2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오리온이 동양그룹에 대한 지원의사가 없다고 밝힘에 따라 동양그룹과 계열사들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48분 현재 동양(001520)은 전일 대비 14.73%(165원) 내린 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030790)도 14.86%(165원) 내린 945원을, 동양시멘트도 14.93%(430원) 내린 24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리온은 그룹과 대주주 모두 동양그룹에 대한 지원의사가 없고 추후에도 지원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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