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동국제강(001230)의 주가가 하반기 후판 출하량 회복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53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일 대비 2.73%(300원) 오른 1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후판 출하량은 50만 톤을 넘어서며 지난해 1분기 이후 다섯 달 만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 후판 출하량 회복세가 계속되면 흑자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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