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택시의 상징 `옐로우캡` 된 닛산 `NV200`

  • 등록 2012-05-30 오전 9:38:41

    수정 2012-05-30 오전 9:38:41

▲ 닛산 `NV200` / 요코하마·AP=뉴시스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닛산이 일본 요코하마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행사를 통해 뉴욕 택시용 미니밴 `NV200`을 29일(현지시각) 공개했다.

NV200은 2013년 10월부터 10년간 총 2만 5000대가 뉴욕 택시로 변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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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200에는 1.6리터 엔진이 장착됐으며 동급 대비 최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뒷좌석에는 스마트패드가 장착되어 구간별 요금, 요금소 이용료, 추가 요금 등을 고객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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