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통합진보당은 26일 오전 대변인 논평을 통해 “천안함 2주기를 맞아 희생된 장병들을 깊이 애도하며 가족에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 “천안함 희생 장병을 찾아 나섰다 안타깝게 희생된 98금양호 선원과 유가족들에게도 애도와 위로의 말씀은 드린다”고 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서해바다를 평화의 바다로 만드는 노력만이 제2, 제3의 천안함을 막는 유일한 길”이라며 “통합진보당은 변함없이 남북간 화해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모든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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