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상생협력펀드는 지난 5월 1·2차 협력사와 열었던 `LG전자 캠프 동반성장 결의식`에서 발표한 협력회사 지원 방침 가운데 하나다. IBK기업은행과 협력회사 자금지원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신용등급에 따라 시중 대출 금리보다 최소 1.9%에서 최대 2.4%까지 저렴하게 대출하고 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대·중·소기업 간 생산성 혁신파트너십 사업`의 대상을 1차 협력회사에서 2차 협력회사로까지 늘렸다. 올해 1·2차 협력회사 20개를 선정, 사내 전문가를 협력회사에 파견해 생산성 향상을 돕고 있다.
▶ 관련기사 ◀
☞LG는 홈플러스, 삼성은 이마트…`냉장고 쇼핑 시대`
☞`담합` LG-히타치, 美법무부와 2110만불에 합의
☞[마켓 클린업] LG전자계열, LTE 달고 부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