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 `줄기세포공정기술의학전환기지`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중국측 책임자인 잔구어싱은 "알앤엘바이오와 합작, 중국은 물론 세계의 줄기세포 환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줄기세포의 기술 성과가 의학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70여년의 경력을 갖고 있는 중국인민해방군 제455병원은 의료, 교육, 과학연구 등을 진행 중인 전체 900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으로 중국 `국가줄기세포연구중심`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줄기세포 연구소와 임상센터를 둔 `줄기세포공정기술의학전환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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