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융합기술센터는 구미시 옛 금오공대 캠퍼스에 들어선다. 모바일 관련 인프라시설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다. 국비 870억원 등 총 사업비로 1350억원이 투입된다.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와 와이맥스(WiMAX), 3세대 이동통신 기술, DMB, 모바일 IPTV 테스트 등 시설이 갖춰진다.
한편 모바일융합기술센터는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가 2015년 4월까지 약 5년간에 걸쳐 조성된다.
구미시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의 구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모바일 중심도시`로 자리를 굳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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