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 공사의 PQ(입찰참가자역 사전심사)를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등 국내 시공능력평가 5위 내 건설사와 SK건설 컨소시엄 등 6개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추정금액 총 4133억원에 달하는 이 공사는 강변북로 양화∼원효대교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 관련기사 ◀
☞올해 10대건설사 10만1783가구 공급..전년비 37%↑
☞대형건설사 `글로벌 톱` 꿈이 아니다
☞현대건설, 작년 최저가공사 수주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