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갤러리작은 40대 작가 5인을 초대해 <마음의 선물>전을 연다. 이 전시회에 초대된 작가는 김명곤, 김상수, 김중식, 박진원, 이상하 등이다.작가들은 힘찬 내년 한해를 기약하는 마음으로 희망이 넘치는 주제와 소재로 그려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 안성용 포인트 뉴스'동장군' 기승…서울 영하 9도 등 올들어 가장 춥다"발레만 있는건 아니다" '호두까기인형'갤러리작, <마음의 선물>전박진원은 한국화의 전통적인 수묵화 기법으로 LED 조명을 사용해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 독특한 화풍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명곤은 생명이 없는 자동차, 도시건물 등에 식물들을 뒤덮어 생명력을 부여해 그 생명력으로 모든 사람들이 활기차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상하는 스테인레스 스틸을 활용해 조각그림이라는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작가이다.
김상수는 <공존의 시간> 시리즈를 발표한다. 작업에 차용된 꽃의 이미지는 생명 즉 존재의 근원을 나타내며 인간의 생에 얽힌 이야기이다.
김중식은 파란하늘 조선여인의 모습을 대비시키면서 전통미와 모던한 감성을 표현하였다.
전시기간:12.17 - 2010. 1.16
전시장소: 갤러리작(서울 양재동 하이브랜드 패션관 3층)
작가와의 만남: 12.17 오후5시
문의: 02- 2155-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