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나홀로 약세..`하반기 수익악화 우려`

  • 등록 2009-09-17 오전 9:33:44

    수정 2009-09-17 오전 9:33:44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LG전자(066570)가 강세장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반기 마케팅 비용증가로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외국인들의 매물이 몰리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31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0.78%(1000원) 떨어진 12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150억원 이상 순매도가 몰리면서 금액기준 가장 높은 외국인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3~4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눈높이는 낮춰야 하지만 내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비용지출이란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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