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LG `뉴 초콜릿폰` 알린다

LG전자, 소녀시대·신인그룹 에프엑스 `뉴 초콜릿폰` 모델 영입
  • 등록 2009-09-15 오전 11:01:00

    수정 2009-09-15 오전 11:01:00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LG전자(066570)는 블랙라벨 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의 모델로 `소녀시대`와 신인그룹 `에프엑스`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뉴 초콜릿폰`은 21대9 비율의 4인치 LCD 화면을 채택한 풀터치스크린폰으로, LG전자의 하반기 전략제품이다.

LG전자는 순수하고 발랄한 `소녀시대`의 이미지와, 강렬한 이미지의 `에프엑스`를 통해 `뉴 초콜릿폰`의 장점을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성하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한국사업부 부사장은 "`뉴 초콜릿폰` 출시를 계기로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하반기 휴대전화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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